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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여행 메모 잊고 있던 글이 있길래 더 잊기 전에 올린다. 진짜 잊기 전에.... 이젠 읽어 보니 내가 쓴 글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않는다. 말투는 그렇다치고, 표현이 요상타. ㅎ 모두 2003년 1월에 여행한 내용이다. 이제보니, 중띠엔에 간 내용은 없네... 돌아오는 길에 황레이 만난 이야기랑.. -------------------------------------------------------------------------------- 오늘(1월 17일)은 쿤밍(昆明)에서 떠나는 날. 아직도 살 것이 남아서...우리는 이상하게도 쇼핑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서로 옷은 4벌 이상 사지 말자고 약속을 하지 않나,...기념품 사는 것을 유독 좋아하지만, 실용성을 위해 전통의상을 많이 사 모으는 편이다. ....쿤밍의.. 더보기
Snaps 포토북, Skopi 포토북 비교 사진을 찍는 것은 나의 신랑 몫 사진을 앨범화하는 것은 나의 몫 아 참! 결혼했다! 푸핫! 유난히 부담없는 뇨자가 쓰는 블질 첫번째! 스코피에서 줄창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다가 이번에 티몬 쿠폰으로 저렴하게 스냅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워낙에 책 만드는 것에 대한 환상이 있는지라 자주 이용했었던 포토북 만들기.. 스냅스 것이 링크가 되어서 걸어보았다. 아래 사진 순서는 위쪽 스코피 아래쪽 스냅스 크기가 다르니 크기 비교는 말고, 구성 차이만 잠깐 보련다~! 스코피 위쪽 - 2009년 홍콩 마카오 여행본 스냅스 아래쪽 - 2011년 남도 여행본 포토북 표지는 모두 하드 양장본으로 만들었다. 둘다 두께나 그립감은 비슷하다. 사진 크기는 스냅스는 바꿀수 있는데 스코피는 불가.. 스코피 첨부터 밀린다.. 또 스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