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밍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남 여행 메모 잊고 있던 글이 있길래 더 잊기 전에 올린다. 진짜 잊기 전에.... 이젠 읽어 보니 내가 쓴 글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않는다. 말투는 그렇다치고, 표현이 요상타. ㅎ 모두 2003년 1월에 여행한 내용이다. 이제보니, 중띠엔에 간 내용은 없네... 돌아오는 길에 황레이 만난 이야기랑.. -------------------------------------------------------------------------------- 오늘(1월 17일)은 쿤밍(昆明)에서 떠나는 날. 아직도 살 것이 남아서...우리는 이상하게도 쇼핑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서로 옷은 4벌 이상 사지 말자고 약속을 하지 않나,...기념품 사는 것을 유독 좋아하지만, 실용성을 위해 전통의상을 많이 사 모으는 편이다. ....쿤밍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