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언어를 배울때는 늘 마음가짐이 훌륭하다 갑자기 산스크리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목표없는 인생을 전환시키기 위한 제 1 계략(?)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H군이 열공하는 분야에 나도 한다리 걸쳐 서로간 화제도 도모할 겸.(눈물나는 연애사다...) 아직 수업은 세번째까지 들은 터라 심각한 문법 좌절의 단계까지는 다가가지 않았지만, 아, 이거 히라가나보다 외우기 어려운 알파벳을 어쩌리. 순서대로 쓰려면 써보겠는데 중간에 한자씩 물어보면 머리가 띵하게 울린다. 발음도 혀를 사용해서 비슷한 발음을 다르게 발음하도록 해야하는데, 어째 헷갈린다. 중국어를 처음 배울때, 물론 나는 2년이나 헤매어 비교할 건 못 되지만, 한자가 좋아 중국어를 선택했던만큼 이질감은 적었다. 그래도 실력이 요만큼밖에 안되는 것은 한자나 중국어나 외우는 노력을 안해서 따라가지 못.. 더보기 H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